홍콩에 기반을 둔 한국IT & BT 개발회사 IOB(인터넷오브뷰티) 랩스가 고성능 피부 분석 디바이스 스킨스코피를 5월 16일부터 20일까지 2016 상하이 뷰티 액스포에서 선보인다.

인간의 피부에 광학기술과 임상 전문지식을 결합하여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iOS나 안드로이드든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피부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디바이스를 전문가로 구성된팀과 IOB랩스가 함께 개발하였다.

작고 가벼운 첨단기술, 50배 확대경 기능과 정교한 소프트웨어는 홍반, 미백, 모공 그리고 주름을 정확하게 분석한다.

IOB LABS 석욱태 대표는 스킨스코피는 소비자 개인이 사용할 수 있지만, 피부컨설턴트와 관련 비지니스를 하는 사업자들에게 좋은 비지니스 도구로 사용될 것 이라고 말했다.

“스킨스코피는 아주 쉽게 사용할 수 있고 전원이나 와이파이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크고 무거운 값비싼 피부 분석기가 아닌 고성능 피부 분석기를 선보여 자랑스럽습니다.”라고 석대표는 전했다.